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가 역대 최고가로 중국에 수출됐다.
4일 '내그녀' 측에 따르면 정지훈(비),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 주연의 '내그녀'는 역대 최고가 수출기록인 32억원을 앞세우며 해외 시장에서의 한국 드라마 위상을 높였다.
'내그녀'는 높은 가격으로 중국 수출이 예견됐던 작품이지만 이 정도로 가파른 수출 가격상승을 기록하리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는 설명.
이처럼 '내그녀'가 중국 수출 초대박 상품으로 등극된 것은 뜨거운 K-POP 열기에 휩싸인 중국에서 한국 아이돌 스타 탄생의 산실인 가요계가 뒷 배경인 점이 많은 대륙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또 월드스타 정지훈을 필두로 에프엑스 크리스탈, 인피니트 엘, 호야, 베스티 해령 등 新(신) 아시아돌 가수들이 대거 작품의 주역으로 포진되며 무대가 아닌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팬들의 관심을 더욱 폭발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반증하듯 중국 최고 검색포털사이트 웨이보에서는 '내그녀'에 출연하는 정지훈, 크리스탈, 엘, 호야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이끌며 중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드라마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또한 '닥터 챔프', '여인의 향기' 등을 만든 박형기 PD와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 두 사람 특유의 심쿵 로맨스와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한 탄탄한 스토리라인은 재미와 감동과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만능 엔터테이너들의 결합이 어떠한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내그녀'는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드라마 수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오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정지훈, 크리스탈, 엘, 차예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