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부천 김종국 기자]한국전을 앞둔 베네수엘라의 노엘 산비센테 감독이 한국전에 대해 의욕을 드러냈다.
산비센테 감독은 4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는 5일 한국을 상대로 치르는 평가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국은 브라질월드컵 이후 첫 A매치를 남미의 베네수엘라와 치른다.
산비센테 감독은 "내일 경기가 기대된다. 우리에게 중요한 경기다.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평가전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국전이 평가전임에도 불구하고 비공개 훈련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선 "한국까지 오는데 긴 여행을 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피곤해 해서 체력 회복에 중점을 뒀다. 숙소에서 체력 훈련을 많이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모든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한국전에서 우리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영상을 통해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봤다. 철저히 준비했기 때문에 내일 경기를 자신감 있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은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가 없었지만 한국과 일본은 강팀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쉽지 않은 경기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 대표팀을 맡은 후 첫 경기를 치르는 산비센테 감독은 "팀을 맡은지 한달이 됐다. 이번 경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다.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다.
[축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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