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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Girls’ Generation-TTS) 태연이 여성미를 발산했다.
11일 오전 태티서 공식 홈페이지에는 2년 4개월만에 컴백을 발표한 태티서 태연의 티저 사진이 추가로 게재됐다.
사진 속 태연은 더 성숙하고 과감한 모습이다. 지난 2012년 첫 미니앨범 ‘Twinkle’(트윙클)을 통해서는 화려하고 깜찍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컨셉트는 더 여성스럽고 신비롭다. 특히 모든 사진에서 아찔하면서도 은근한 노출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태연의 잘록한 허리가 돋보여 섹시함이 강조됐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16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2번째 미니앨범 ‘Holler’(할라)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18일 오프라인에도 음반을 출시한다. 태티서는 16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새 미니앨범 ‘Holler'의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태연. 사진 = 태티서 공식 홈페이지]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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