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두 딸 위한 집공개…거실이 책으로 가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오지헌은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딸 희엘, 유엘양을 위해 꾸며진 집을 소개했다.

오지헌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타며 자연스럽게 공개된 집은 한 쪽 벽이 책으로 가득차있고, 곳곳에 화분이 놓여있는 등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또 집이 소개되는 과정에서 오지헌의 딸은 "왜 집이 이리 깨끗해?"라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개그맨 오지헌의 집.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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