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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그리스 처녀 요안나의 웨딩 드레스 자태에 반했다.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 3회에서는 요안나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갖는 배우 김승수, 박광현, 가수 김원준, 조항리 KBS 아나운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 아나운서는 요안나와 함께 드레스를 함께 보러 갔다. 이날 요안나는 우아한 라인의 롱드레스, 튜브톱 드레스, 미니 드레스 총 3가지 콘셉트의 웨딩 드레스를 선보였다.
조 아나운서는 마지막 미니 드레스를 입은 요안나를 보며 "팅커벨 같다"며 "정말 예쁘다"고 눈을 떼지 못하며 감탄했다.
이후 요안나는 웨딩 드레스를 입어 본 소감으로 "행복하면서도 슬프다. 복잡한 감정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항리 KBS 아나운서.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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