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김재호가 쐐기 솔로포를 날렸다.
김재호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0-6으로 앞선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김재호는 한화 임기영을 상대로 볼카운트 3B1S서 5구를 공략해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3호.
두산은 김재호의 솔로포로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했다. 8회말 현재 두산의 11-6 리드.
[김재호.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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