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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강타, 신혜성, 이지훈의 발라드 그룹 S(에스)가 컴백한다.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세명이 워낙 친해 S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왔으며, 최근에 자주 만나 음악 작업도 진행해 가능하면 올해 안에 앨범을 발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세 사람이 결성한 발라드 프로젝트 그룹 S는 지난 2003년 결성됐으며 '아이 스웨어(I Swear)', '사랑니', '미쳤었죠' 등 히트곡을 내놨다. 지난 정규 앨범 '2004년 Fr.in.Cl.'를 마지막으로 따로 활동해 왔다. 올해 안에 컴백할 경우 10년만에 한 무대에 서게 된다.
한편 신혜성은 최근 스페셜 신곡을 발표하거나 해외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지훈은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며 강타는 최근 SM타운 콘서트에서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가수 강타, 신혜성, 이지훈(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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