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22일 2015년 지명한 신인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쳤다.
1라운드 지명한 투수 남경호는 계약금 2억원에, 2라운드 지명한 투수 채지선은 계약금 1억4천만원에 각각 사인했다. 2015년 신인 선수들은 구단 사무실에서 유니폼 및 장비를 지급 받고 구단 경영진, 송일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했다.
한편, 재계약을 완료한 선수들은 내일부터 2군 선수단에 합류해 체력측정 등 체계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5년 두산 신인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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