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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유닛 태티서의 새 앨범에 대해 "가장 태티서다운 앨범"이라고 말했다.
신곡 'Holler(할라)'를 발표하고 태티서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시작한 티파니는 최근 패션잡지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창한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니트와 스커트 등을 활용해 캐주얼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티파니는 이번 태티서 앨범에 대해 "우리의 진짜 감정과 생각을 모두 담은 가장 태티서다운 앨범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티파니는 이번 앨범의 비주얼 디렉팅을 비롯해 많은 파트에 직접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티파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10월호에 실렸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사진 = 보그 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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