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남보라가 SBS 새 주말드라마 '장사의 신'(극본 조정선 연출 이순정)에 출연한다.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남보라가 '장사의 신'에 출연한다. 16일 구두로만 세부사항을 전달받았으며 곧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남보라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이후 곧바로 '장사의 신' 촬영에 돌입하게 될 예정이다.
남보라는 '장사의 신'에서 가진 자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후 집안의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야기의 중심이 될 가족 구성원 중 남보라는 딸 역할을 맡았다.
한편 '장사의 신'은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되는 '미녀의 탄생'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남보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