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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타짜-신의 손'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신의 손'은 16일 하루동안 960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00만 8188명이다.
이로써 '타짜-신의 손'은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과 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지난달 3일 개봉한 이후 35일만에 이뤄낸 결과다.
한편 '타짜-신의 손'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과속 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타짜-신의 손'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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