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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를 패러디한 포스터가 공개됐다.
22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패러디 포스터 #1:서 지니어스"라는 글과 함께 '더 지니어스'를 패러디한 '서 지니어스' 포스터가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실제로 머리싸움을 해서 승부를 가르는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을 패러디한 포스터가 담겨있다.
포스터 속에는 "이 위험천만한 밥짓기에 도전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이서진, 2PM 옥택연, 나영석 PD의 모습과 1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여정, 최화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2회에 출연할 것으로 예고된 '꽃할배' 신구, 백일섭과 강아지 밍키, 염소 잭슨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재미를 더한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꼬임꾼 나PD를 이겨라! 요리머신, 옥빙구, 할배, 푸드파이터들이 펼치는 숨막히는 반전요리 리얼리티쇼 '서 지니어스'"라며 2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서진, 투덜거리면서 할 건 다 해", "포스터 진짜 잘 만들었다", "나영석 PD 혼자 해맑은 표정이네", "옥택연은 옥빙구 캐릭터 확실히 잡은 듯", "꽃할배들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패러디 포스터. 사진 = '삼시세끼'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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