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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로이킴이 낮술 경험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녹화에서는 로이킴이 출연해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로이킴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장기하는 자신이 현재 꽂혀 있는 것으로 '낮술'을 꼽았다. 이어 장기하는 '밤술보다 낮술이 좋은 이유', '낮술과 함께 하면 좋은 안주' 등 자신의 취향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 과정에서 게스트 로이킴은 자신이 경험한 색다른 낮술에 대해 털어놨다. 로이킴은 "최근에 처음으로 낮술을 먹었다. 차태현, 조인성, 정준영과 함께 넷이서 술을 마셨다"고 말문을 연 뒤 당시의 느낌을 밝혔다. 로이킴의 깜짝 고백에 '매직아이' MC와 게스트들은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자신이 현재 꽂혀 있는 것으로 '제2의 직업 찾기'를 꼽아 '매직아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가수 로이킴이 벌써부터 제2의 직업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로이킴이 출연하는 '매직아이'는 오는 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매직아이' 로이킴. 사진 = SBS '매직아이'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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