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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다현이 FA 시장에 나왔다.
김다현 전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다현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중인 상태. 뮤지컬 활동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당분간 소속사 계약 없이 홀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다현은 1999년 가수 야다로 데뷔한 뒤 각종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했다. 드라마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동했다.
배우 김다현. 사진 = 판타지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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