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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고(故) 김자옥을 추모했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故 김자옥을 추모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오늘 첫 소식은 한결같이 화사한 꽃 같았던 배우 김자옥 씨를 추모하며 전해드린다.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영원한 소녀, 영원한 공주로 기억될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인의 영결식 모습, 생전 모습들이 전파를 탔다.
이후 김국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고, '섹션TV 연예통신' 출연진 모두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故 김자옥을 추모한 '섹션TV 연예통신'.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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