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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빅매치'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빅매치'는 개봉 첫 주말(11월 28일~30일) 전국 42만 80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최익호의 무한질주를 그린 영화다. 배우 이정재가 최익호, 신하균이 천재 악당 에이스 역을 맡았으며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90만 8489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가 차지했다. 이어 '퓨리'가 3위(31만 326명), '헝거게임:모킹제이'가 4위(13만 7482명), '덤 앤 더머 투'가 5위(9만 7965명)를 기록했다.
[영화 '빅매치'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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