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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싸이의 신곡 발표 시기가 계속 미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전히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1일 YG 측에 따르면 싸이는 최근 신곡 '대디'(Daddy)를 표함한 신곡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정확한 컴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초로 예상된다.
당초 싸이는 올해 8월께 '대디'를 발매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곡의 완성도가 높지 못하다는 싸이의 판단에 따라 무기한 연기됐다. 당시 '대디'에는 배우 정우성, 리틀싸이 황민우 등이 출연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싸이는 오는 12월 19일 20일 21일 그리고 24일 총 4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PSY CONCERT 올나잇스탠드 2014'를 개최한다.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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