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MBC '무한도전'의 '쩐의 전쟁2' 특집 속에서 일어난 개그맨 정형돈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성광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 하는데 찾아왔던 '무한도전' (정)형돈이 형. '쩐의 전쟁2' 물통 팔러 왔었음. 이제야 올리네요. 개당 2만원 18개 샀음. 예쁘긴 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통을 운반하는 정형돈의 모습과 함께 그가 판매한 '히즈 보틀(His Bottle)', '허 보틀(Her Bottle)'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달 15일과 22일에 걸쳐 방송된 '쩐의 전쟁2' 당시 정형돈은 두 개를 함께 놓으면 하트 표시가 완성되는 물병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개그맨 정형돈. 사진출처 = 박성광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