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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늦둥이'를 품에 안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2일(이하 한국시각) "매팅리 감독이 지난달 29일 득남했다"고 전했다. 이름은 루이스 라일리 매팅리다.
1961년생인 매팅리 감독은 올해 53세로 이미 세 아들이 있다. 세 아들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것으로 루이스 라일리는 지난 2010년 재혼한 로리 매팅리와의 사이에서 낳은 것이다.
매팅리 감독의 득남 소식은 둘째 아들은 프레스턴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프레스턴은 자신의 SNS에 루이스 라일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돈 매팅리 감독, 루이스 라일리 매팅리. 사진 = 마이데일리 DB, 프레스턴 매팅리 트위터]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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