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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조동혁이 여고생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Arirang TV 'Showbiz Korea' 코너 'Star Lounge'에서는 조동혁이 출연했다.
이날 조동혁은 차가워 보이는 겉 모습, 상남자의 면모를 하고 있지만 여고생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줌마스러운 모습이 있다고 했다.
그는 "일단 화장품도 여성용을 쓴다, 제품도 여행 가방에 여러 개 가지고 다닌다. 연기하면서 조금 뻔뻔스러워 졌다. 잔소리도 많아지고"라며 쑥쓰러운 듯 웃으며 내면의 여성스러움에 대해 털어놨다.
이 밖에도 최근 굉장히 많은 스케줄로 피곤하고 힘이 들지만 이것 마저 굉장히 즐겁다는 조동혁의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한편 Arirang TV 'Showbiz Korea'는 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배우 조동혁. 사진 = Arirang TV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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