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스피드업과 관련해 회의를 개최한다.
KBO는 3일 오후 KBO 회의실에서 경기 스피드업 관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O는 올 시즌 프로야구 경기 평균 소요시간이 지난해 3시간 20분보다 7분 늘어난 3시간 27분을 기록하면서 경기 지연 원인을 분석하고 스피드업 개선사항 등 규정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KBO 김인식 규칙위원장을 비롯해 도상훈 심판위원장, 유남호 경기운영위원장, 한대화 전 한화 감독, MBC 허구연 해설위원, XTM 민훈기 해설위원, 스포츠동아 이재국 기자, SBS 스포츠 박준민 제작 팀장 등이 참석한다.
[KBO.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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