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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생'의 인기에 힘입어 패러디물이 등장한다.
10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측은 마이데일리에 "'미생'을 패러디한 예능형 드라마 '미생물'을 준비 중"이라며 "장수원이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월 초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생' 패러디물 '미생물'은 로봇연기의 달인으로 불리는 장수원을 중심으로 한 예능형 드라마로 총 2회분으로 제작된다. 신드롬급 인기를 보이는 '미생'을 본격적으로 패러디해 제작하는 드라마다.
한편 '미생'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장수원. 사진 = KBS·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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