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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수입의 70% 이상을 저축한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진희 박태원 임수민 최시중 이승연 김승휘 아나운서가 출연해 '핏줄도 끊게 만드는 가족 간 돈거래'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진희 아나운서가 KBS 아나운서실의 저축왕으로 거론되자, 조우종은 "나는 수입의 70% 이상을 저축한다. 은행에 저축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그래서 요즘 조우종이 후배들을 안 만나고 선배들을 자주 만난다"는 동료 아나운서들의 폭로가 이어지자, 조우종은 "나는 주로 사주는 밥만 먹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조영구와 조우종 아나운서.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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