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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송경아가 해외 진출 루트를 개척했다고 자부했다.
송경아는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한국 모델의 해외 진출 시장을 개척한 건 바로 나"라며 "2004년도에 뉴욕에 진출했다. 거기서 시작해서 파리, 밀라노로 진출하게 되는 루트가 있는데, 그 루트를 발견한 건 내가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송경아는 동양 모델이 세계적인 패션쇼에 서기 어려웠을 때 자신만의 비법으로 오디션을 통과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밝혔다. 그는 "일부러 강해 보이기 위해 뾰족하고 큰 액세서리를 착용해 기가 죽지 않게 노력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11일 밤 11시 10분 방송.
[모델 송경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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