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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간미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에 미스터리한 미녀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가 23일 밝혔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간미연은 미스터리한 미녀 역으로 특별 출연 예정이다.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간미연은 최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간미연이 처음 선보이는 연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킬미, 힐미'는 오는 2015년 1월 7일 첫 방송.
[가수 간미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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