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고준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팬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고준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미니 트리와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아기자기한 파티를 연출했다. 짧은 면 소재 원피스에 앉은 자세에도 불구하고 길게 쭉 뻗은 다리가 시원하다. 여기에 노르딕 패턴의 붉은 양말이 돋보인다.
또한, 얼굴이 완전히 가려지는 하트 모양의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로 고준희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고준희는 내년 개봉 예정인 임상수 감독 신작 '나의 절친 악당들'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배우 고준희. 사진 = 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