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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재룡이 아내의 "오빠" 소리에 그대로 감동했다.
최근 진행된 SBS '즐거운가'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장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장을 전담으로 맡은 멤버는 이재룡부터 김병만, 장동민, 이민혁까지 전부 남자였다. 난생 처음 해보는 남자들끼리의 김장에 막막해하던 멤버들은, 결국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다.
그 중 이재룡의 전화를 받은 상대방은 상냥한 목소리의 여자였고, 이재룡은 상대방이 전화를 받자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어쩔 줄 몰라 했는데, 전화 통화의 주인공이 바로 아내 유호정이었다.
유호정은 이재룡과의 통화 내내 다정한 목소리로 질문에 답해 모든 남자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고, 동시에 막힘없이 김장 노하우를 알려줘 결혼 19년차 살림꾼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통화 중 이재룡을 향해 "오빠"라고 부르는 등 아직도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샀는데, '즐거운가'에서 늘 노인네 별칭을 달고 지냈던 이재룡 역시 아내 유호정의 애교 섞인 목소리에 반색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임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전화통화만으로 답답했던 유호정은 직접 '즐거운 가'에 찾아와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재룡과 유호정의 깨가 쏟아지는 전화연결 현장은 24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유호정.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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