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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god 박준형이 과거 원형탈모를 겪었던 사실을 전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06회 '올스타전-땡쓰 투 라스' 특집이 방송에는 서장훈, 박준형,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박준형에게 "10년 전부터 원형탈모가 있었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god 초창기 때 굶었던 적이 많았다.그런데 내 생각에는 살았던 집에 곰팡이가 많아서 그랬다"라며 "곰팡이때문에 머리 그 부분이 반질반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괜찮다. 숱이 너무 많다. 카펫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 서장훈.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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