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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성경이 뮤지컬배우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대세남녀 특집’을 꾸몄다.
이날 모델 출신인 이성경은 자신의 ‘신의 한수’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꼽았다. 그는 “연기 쪽은 아예 생각하지 않았다. 우연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뮤지컬배우는 꿈이었다. 모델 그만 두고 3~5년 뮤지컬배우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경은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해피투게더3’ 이성경.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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