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샤워하다 잔다"고 말하자 배우 홍종현이 깜짝 놀랐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유라와 홍종현은 집에서 함께 군고구마를 구웠다.
이날 방에서 함께 쉬고 있던 유라는 "졸리다"고 말하는 홍종현에게 "졸릴 틈을 주지 않겠다"며 이런 저런 얘기를 꺼냈다.
유라는 홍종현에게 "내 꿈 꾼 적 있어?"라고 물었고, 홍종현은 "나 원래 꿈을 잘 꾸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라는 "나는 잘 잔다. 샤워하다가도 자고, 버스에 서서도 잤다"라고 말했다.
홍종현은 "정말?"이라며 깜짝 놀랬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