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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토토가' 열풍을 주간 키워드로 다뤘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757회에는 MBC '무한도전' 토요일토요일은가수다 특집(이하 '토토가')을 집중조명했다.
'무한도전' 토토가에서는 90년대 인기있었던 김건모부터 SES 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활동 당시 헤어, 의상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18년만에 물만난 김정남은 '토토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또 쿨의 일일유리로 출연한 예원은 영혼없는 대화로 독특한 캐릭터를 잡았다.
또 소찬휘는 본명 김경희가 유재석에 의해 밝혀지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소찬휘는 전화 인터뷰에서 "그날 회식 분위기는 광란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토가'는 그 인기에 힘입어 '토토가'의 준비 단계부터 본 공연 당일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을 준비 중이다.
['무한도전-토토가'.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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