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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샤이니 종현이 잭 블랙과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757회에는 샤이니 종현의 솔로 쇼케이스 현장이 공개됐다. 종현은 선공개곡 '데자-부'를 통해 음원 공개 직후 큰 관심을 모았다.
종현은 SNS 활동에 대해 "최근에는 솔로 앨범 홍보에만 관심이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최근 SNS에 잭블랙과 인증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김포공항에서 만났다. 외국인이 다가오더니 '너 록스타니?'라고 묻더라"라며 "그래서 샤이니를 알리기 위해서 대화를 시작했는데 자기도 록스타라고 하더라.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잭, 한국에 또 오면 SNS 해요"라고 영상편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종현.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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