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디킴, 로맨틱 보이스·피아노연주 '여심저격'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에디킴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달콤한 보이스로 컴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41회에는 에디킴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에디킴은 통기타가 아닌 그랜드피아노 앞에 앉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마이 러브'(My love')를 불렀다.

마이 러브’는 사랑스러운 연인을 '마이 러브'라고 부르며 숨김 없이 애정 표현을 하는 로맨티스트 에디킴의 감성이 담긴 러브송이다.

앞서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보다 진지하면서도 직설적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는 남자의 순정이 감동적으로 표현되면서 남녀노소, 커플, 솔로를 막론하고 호소력 있게 다가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정용화, 다비치, 리지,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나인뮤지스, 비투비, 에디킴, 유키스, 나비, 엔씨아, 여자친구, 소나무, 포텐, 원펀치, 루커스 등이 출연했다.

[에디킴.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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