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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박정자, 강하늘 출연 연극 '해롤드&모드'가 마지막 티켓박스가 오픈 직후 마지막 공연 회차를 단숨에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연극 '해롤드&모드'가 지난 1월 9일부터 공연이 시작해 오는 3월 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박스 오픈과 동시에 마지막 공연 회차인 3월 1일 공연이 7분 만에 매진되는 진 기록을 수립했다. 다른 회차 공연도 실시간으로 빠르게 좌석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연극 '해롤드 & 모드' 마지막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국립극장사이트를 통해 3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 하였다. 마지막 공연이 전 좌석 매진되면서 항의전화까지 쇄도해 업무가 마비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박정자, 강하늘의 주연의 예매율 1위, 객석점유율 95% 2015년 최고의 화제작 연극 '해롤드&모드'는 오는 3월 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해롤드&모드' 포스터. 사진 = 샘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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