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최강희의 다이내믹한 표정연기가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유행어 ‘워메’ 한 마디로 표현되는 ‘차홍도표 12컷 12색’ 표정 퍼레이드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5일 공개된 사진은 기쁨과 슬픔, 분노와 좌절 부끄러움 등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차홍도(최강희)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사진 한 장만으로도 매력을 한 눈에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사진 아래에 적혀있는 유행어 ‘워메’라는 멘트가, 홍도의 희로애락이 담긴 표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더불어 최강희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장애를 가진 여주인공과, 구수한 전라도 방언을 구사하는 할머니 역할을 완벽 소화해내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했다는 평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강희.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