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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수영복 화보로 유명한 美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매거진에 대형 섹시모델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피플은 케이트 업튼, 하이디 클룸, 샤넬 아이만 등 이전 슈퍼모델의 반열에 새 대형모델이 나타났다고 4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이즈가 다른 애슐리 그레이엄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 SI)'의 유명 수영복화보서 새 역사를 쓴 것.
유튜브로도 공개된 수영복 화보 광고서 그레이엄은 섹시한 검정 끈 비키니로 풀장을 달군다. 이는 수영복 쇼핑사이트로 유명한 'Swimsuits For All'의 광고 촬영으로, 오는 9일 출간되는 SI지 수영복 이슈에도 공개된다. 특히 애슐리는 이전 SI지에서 좀처럼 보여주지 않은 사이즈가 다른 특대 모델인 것.
'#커브스인비키니(CurvesinBikinis)'란 타이틀의 광고촬영에서 애슐리는 늘싼 키에 풍만 가슴과 거대 엉덩이를 흔들어대혀 풀장서 뭇남성을 유혹한다. 풀 체어에 누웠던 세 남자가 눈이 휘둥그레 벌떡 일어서는 건 당연한 일. 이들은 결국 애슐리 몸에 홀려 눈으로 쫓다 풀장에 빠지고 만다.
애슐리 그레이엄은 "내 곡선이 섹시한 건 다 아는 일. 숨길 일 뭐 있나. 뽐내야지"라고 인터뷰를 통해 자랑한다. 그녀는 또 "이제 세상은 더 이상의 비키니 몸매를 봐야할 때가 됐다. 이번 '커브'광고에 나오게 된 건 정말 짜릿한 일"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대형 수영복모델 애슐리 그레이엄. 사진 = ''커브스인비키니'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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