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애틀란타에 연패란 없었다.
애틀란타 호크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미국 프로농구(NBA) 정규시즌 홈 경기서 워싱턴 위저즈에 105-96으로 승리했다. 애틀란타는 41승9패, 동부컨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
애틀란타는 지난 3일 뉴올리언스에 덜미를 잡혀 파죽의 연승행진을 19서 끝냈다. 구단 최다 20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애틀란타에 후유증은 없었다. 만만찮은 상대 워싱턴을 맞아 1쿼터부터 29-18로 기선제압을 확실하게 했다.
3쿼터에 수비가 무너지면서 맹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애틀란타는 4쿼터 승부처서 강했다. 리바운드(46-41), 어시스트(24-19)서 앞서면서 특유의 효율적인 농구를 다시 선보이며 1승을 추가했다. 긴 연승 이후 연패 후유증 없이 전진할 수 있다는 걸 입증한 게임. 애틀란타엔 1승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애틀란타는 포인트가드 제프 티그가 26점 8어시스트, 알 호포드가 21점 13리바운드, 더마레 캐럴이 3점슛 3개 포함 14점, 폴 밀삽이 11점 7리바운드, 데니스 슈뢰더가 10점을 넣으며 활약했다. 이날 NBA 사무국은 1월의 선수를 발표했는데, 카일 코버, 제프 티그, 알 호포드, 폴 밀삽, 더마레 캐럴 등 애틀란타 주전들이 고스란히 포함돼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기대대로 워싱턴 격파에 앞장섰다.
워싱턴은 최근 좋지 않다. 이날 패배로 31승19패가 됐다. 동부컨퍼런스 3위를 유지했지만, 최근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존월이 3점슛 3개 포함 24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 네네 힐라리오가 17점, 마신 고탓이 14점, 브래들리 빌이 13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제프 티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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