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최시원이 성룡과 함께 출연한 자신의 영화 홍보를 위한 아시아 투어를 벌인다.
최시원이 성룡 등과 함께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아시아 몇몇 지역에서 영화 '천장웅사' 홍보 투어를 갖는다고 중국 텅쉰 연예 등서 5일 보도했다.
최시원과 성룡은 상하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등지를 찾게 되며 현지 텔레비전 프로 출연, 시사회, 기자회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고 중국 매체가 전했다.
홍콩 이인강이 감독하고 성룡과 아드리안 브로디, 후거, 최시원, 리빙빙이 주연한 이 영화는 서한(西漢) 시기 중국인들이 흉노족에 맞서 싸우던 이야기를 영화한 것이며 이같은 전쟁을 통해 실크로드가 이어지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에서 성룡이 분한 서한 장군 훠안은 흉노족이 꾐에 빠져 붙잡힌 뒤 노예 생활을 하다가 가까스로 탈출하고 중국에 파견된 로마 제국 출신의 왕자와 함께 흉노족과의 재대결에 나선다는 이야기도 들어있다.
'천장웅사'는 한국에 내달 12일 상륙하기 전에 오는 19일 중국과 홍콩 등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개봉한다.
최시원은 이 영화에서 쿵푸스타 성룡의 부하 인보 역을 연기했다. 최시원은 '묵공'(2006), '적도'(2013), '파풍'(2015) 등 중화권 영화에 출연해 유덕화, 장학우 등과도 의리를 쌓았다.
[최시원(왼쪽)과 성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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