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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멤버 영민, 광민이 머리를 짧게 자르고 MBC '일밤-진짜사나이' 촬영에 돌입했다.
10일 '진짜사나이' 시즌2가 강원 춘천 102보충대 입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가운데, 이날 보이프렌드 공식트위터에는 머리를 자른 영민, 광민의 사진이 공개됐다.
트위터에서 영민은 "'일밤-진짜사나이' 입대하는 날입니다! 짧아진 머리가 아직 어색합니다. 하하. 광민이랑 잘 다녀올테니 걱정 마세요! 눈도 오고 날씨가 많이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전하며 스포츠머리로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시즌2에는 두 사람 외에도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가수 강인(슈퍼주니어), 슬리피(언터쳐블), 방송인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하며 이들도 스포츠머리로 자르고 입소한다.
[사진 = 보이프렌드 공식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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