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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득녀를 위해 제왕절개 수술 중인 김이지를 향한 응원의 글을 남겼다.
심은진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좀 전에 들어갔다고요. 둘째 아기 만나러. 응원해주라고요. 우리 이지 언니랑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이지가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심은진과 나눈 모바일메신저 대화가 담겨있다.
김이지는 이날 서울 청담동 모처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김이지는 앞서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이주일도 안 남았구나. 솔직히 무섭지만 힘내자 얍. 곧 만나자 꼬미야"라는 글을 남기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심은진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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