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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유정이 졸업 선물을 받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졸업 선물 받았어요! 언제 다 먹지?"란 글과 함께 커다란 붕어 모양의 사탕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깜찍하게 윙크를 하는가 하면, 브이를 그리며 애교를 부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11일 중학교를 졸업했다. 1996년생으로 올해 17세가 된 김유정은 이날 경기도 일산 고양시 대화동 대송중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한편 김유정은 현재 SBS '인기가요'를 진행 중이고, 3월 방송예정인 MBC '앵그리맘'에 캐스팅됐다.
[김유정. 사진 = 김유정 웨이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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