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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유설아가 결혼 5개월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유설아는 지난 1월 중순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설아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유설아는 시아버지인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에게 2~3일에 한 번씩 아들 사진을 보내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설아는 지난해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윤새봄 씨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으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일하고 있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득남 소식을 전한 유설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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