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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첫 데뷔 화보를 공개했다.
효연은 '엘르'와 함께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올 봄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시할 예정인 것.
효연은 “제가 뷰티에 있어서는 진짜 깐깐하거든요” 라며 메이크업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 메이크업, 강렬한 레드립과 딥스모키 아이까지 근사하게 소화해 낸 효연은 촬영이 끝낸 뒤 특유의 유쾌한 웃음과 함께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뷰티 파우치 속 시크릿 아이템들을 낱낱이 공개하기도 했다.
아이브로 키트, 마스카라, 립스틱, 브러쉬까지 인터뷰에서 자신의 페이보릿 뷰티 아이템들을 솔직하게 추천한 효연은 이 모든 뷰티 제품들을 항상 가방 속에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다. 또 향수, 캔들, 보디 오일 등에도 관심을 보이며 누구보다 여성스러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효연의 뷰티화보와 더욱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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