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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버드맨'의 엠마누엘 루베즈키가 제 87회 촬영상을 수상했다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는 배우 닐 패트릭의 사회로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엠마누엘 루베즈키는 '버드맨'으로 촬영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엠마누엘 루베즈키는 지난해 '그래비티'에 이어 올해 '버드맨'까지 2연패를 했다. 엠마누엘 루베즈키는 롱 테이크를 탁월하게 찍어내는 촬영 감독으로 유명하다.
촬영상 후보로는 '버드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다' '미스터 터너' '언브로큰'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영화 '버드맨' 포스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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