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화 김동완이 과거 꽃미남 시절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72회에는 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2집 때 'T.O.P'로 활동할 때, 내가 정말 꽃미남이었다. 그래서 자신감이 가득 차있었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풋풋한 과거 꽃미남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김동완은 "그 이후 'YO'라는 노래를 했는데 이수만 사장님이 당시 엑스재팬에 꽂혀있어서 나도 파격적인 분장을 하게 됐다"라며 "그 이후 인기가 하락했다. '왜 저래, 판다곰이야?' 라는 반응을 얻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