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 멤버 나현의 팝 스타 오마주 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
최근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진행한 9주년 특집 화보를 통해 나현은 세계적 팝 디바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변신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오마주 한 나현은 강렬했던 데뷔곡 '데자뷰(Deja Vu)' 무대와 또 다른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신흥 베이글녀로 등극했다.
이번 화보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바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히트곡 중 하나인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스쿨룩 패션. 나현은 남성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를 입고 교복 치마를 연상시키는 체크패턴 스커트를 착장했다.
특히 스쿨 걸다운 분위기를 완성한 나현은 양 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과 날씬한 개미허리를 노출로 도발적인 면모까지 더했다.
'아이돌 이전의 여자들'이란 독특한 콘셉트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는 나현 이외에도 가수 김예원, 헬로비너스 나라, 애프터스쿨 레이나, 카라 박규리와 마마무 솔라 등이 참여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 실렸다.
[걸그룹 소나무 나현.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