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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리키김-류승주 부부가 세 아이 부모가 된다.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배성우PD는 9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리키김, 류승주 부부가 셋째를 가졌다. 최근 녹화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12주차다"고 밝혔다.
배PD는 "류승주가 최근 미국에 다녀와서 녹화 중 몸이 좋지 않았다. 외국에 갔다 와서 몸이 좋지 않은 줄 알았는데 확인 결과, 임신이었다"며 "류승주가 임신 소식을 알리자 리키김은 깜짝 놀라 벙쪘고 기뻐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하차 없이 계속 출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첫째 딸 태린, 둘째 아들 태오를 얻었다.
한편 '오마베'에서는 최근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오마베'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리키김-류승주 가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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