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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송일섭 기자] EXID 하니가 9일 오후 겅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every1 '천생연분 리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휘재와 슈퍼주니어 이특, 붐이 진행을 맡았으며 태민, 헨리, 타쿠야, 문희준, 현우, 전효성, 나르샤,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리 등이 출연한다. 3월10일 첫 방송 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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