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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옴니버스 영화 '해피 페이스북'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박신혜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영화 '해피 페이스북'은 제안 받은 작품들 중 하나"라며 "아직 하고 안 하고를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옴니버스 영화인 '해피 페이스북'은 '국제시장'을 선보였던 JK필름이 제작하는 작품으로 영화 '6년째 연애중'의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박신혜 외 강하늘이 물망에 올랐으며,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극 중 연인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와 관련해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강하늘이 영화 '해피 페이스북'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피 페이스북'은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배우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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