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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천정명이 대상포진을 앓고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9일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천정명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종영 후 대상포진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다"라며 "현재 치료를 받았으며 집에서 요양 중"이라고 전했다.
천정명은 지난 7일 종영한 '하트투하트'에서 고이석 역으로 열연했다. 이후 오는 10일부터 종영 관련 언론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대상포진 확정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관계자는 "천정명은 앞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리셋' 후속으로 곧바로 '하트투하트'로 활동을 이어왔다. 휴식기가 없어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라며 "치료 후 다음주 인터뷰를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정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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